울트라에디터 FTP계정, 열모드, 헥사모드 사용법

울트라에디터에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ftp계정 입니다.

울트라에디터 FTP 계정

이 기능은 프로그래머 뿐만 아니라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 관리하시는분이나 

리눅스 ssh  접속해야하는 모든 사람에게 되게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없다면 보통은 파일질라 같은 f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서버에서 소스를 내려받고

수정후에 다시 서버로 올리는 식으로 수정을 했을 겁니다.

하지만 울트라에디터의 이기능을 사용하면 수정즉시 서버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울트라에디터 ftp 계정관리

위와 같이 계정을 관리 할 수 있는데, 저 역시 회사에서 매우 많은 서버를 관리하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해서 관리하고있습니다.

account 에는 사용할 이름을 넣어주고요. 프로토콜은 ssh면 sftp 로 설정해주고, 서버는 아이피, 포트는 포트, 유저네임과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좌측에 추가가 됩니다. (비번은 계속 입력하기 불편하기 저장하면 좋습니다)

ftp 계정추가됨

위와같이 추가가 되면 간단하게 + 버튼만 누르면 각서버에 접속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수정하고 싶은 파일이 있다면 간단하게 더블클릭하게 되면 에디터상에 열리게 되고 

ctrl + s  누르면 자동 저장되고 서버에 역시 업로드 되게 됩니다.

ftp 수정

ftp 계정은 이렇게 활용하면 리눅스 서버를 활용하시는 분이라면 

크게 편리함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울트라에디터 열모드

울트라에디터에는 열모드라는것도 아주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요즘 에디터들은 거의 탑재되는 기능이긴 한데 저는 울트라 에디터를 매우 오래전 부터 사용하고 아직도 많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

열모드의 단축키는 alt + c 로 토글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쉬프트를 누르고 아래방향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아래 줄 까지 선택이 되는데 열모드를 켜지 않으면

열모드 적용전

위와 같이 선택이 되지만 

이 상황에서 알트+씨 를 누르게 되면

열모드 적용후

선택이 이렇게 자동으로 바뀌게 되고, 이상태로 타이핑을 하게 되면 열전체가 추가가 됩니다.

그리고 다 수정을 하면 다시 토글 기능으로 원상 복귀 하면 편하게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열모드로 타이핑

위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역시 프로그래머 뿐만아니라 필요한 사람들은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울트라에디터 헥사모드

울트라에디터의 헥사모드 또한 매우 잘 활용할 수 있는 기능중에 하나 입니다.

프로그래머라면 mac, linux, windows 의 줄바꿈이 틀려서 에러가 나는 경험을 한번쯤은 했을 겁니다.

사실 저도 도커파일로 도커이미지 만들때 예상치못한 줄바꿈으로 에러가 난적이 몇번있어서,

이럴때는 일반 에디터로는 뭐가 잘못 됐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헥사 모드로 진입하면 그 차이점이 보이게 됩니다.

헥사 모드의 단축키는 ctrl + h 입니다.

가장 간단한 문자열과 줄바꿈 두번을 하고 헥사 모드를 해보겠습니다.

헥사모드적용전

헥사모드 테스트 문자열 입니다.

헥사모드적용후

헥사모드를 적용하면 줄바꿈이 0D 0A 로 두번 표시된걸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윈도우의 줄바꿈은 자동으로 라인피드와 캐리지리턴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도커파일의 쉘스크립트로 실행 시킬 예정이라면 이러한 줄바꿈 패턴은 에러를 발생하기 매우 쉽습니다.

이때 또 전체 선택해서 바꿀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윈도우 CR/LF -> 유닉스 LF 로 변경 하면 됩니다. 울트라 에디터 ctrl + r 을 눌러줍니다.

CR/LF -> LF

 ^p -> ^n 으로 replace all 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헥사모드 하기전에는 뭐가 바뀐지 모르겠지만, 다시 헥사모드로 적용해보면

바뀐 LF

바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더많은 스페셜 character는 울트라에디터 문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울트라에디터의 유용한 기능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