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스트 이야기

프락셀 1주차후기 본문

일상이야기

프락셀 1주차후기

클로스트 2018. 1. 29. 23:12

안녕하세요. 피부미인을 꿈꾸는 클로스트 입니다 ^-^... (꿈만꿉니다...)

 

예전부터 모공과 흉터에 고민이 많아서 최근에 강남 피부과들을 배회하였습니다.

 

제가가본 피부과들은 기계적으로 토닝몇회 얼마 프락셀몇회 얼마 이런식으로 상담하던데

 

마지막으로 정착한 이곳은 피부상태 사진찍고 원장님이 되게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맡기면 좋아 질 것 같아서 덜컥 결제를 해버렸답니다...

 

첫날은 레이저가 많이 들어갈거라 해서 긴장... 마취도 세게 해주셨답니다.

 

 

 

마취크림을 바르고... 아무생각 없었답니다...

 

그러다가 막상 시간이 다되서 레이져실로 가는데

 

 

누워서 뒤에있는 레이져를 찍었죠. 아주 무시무시하게 생겼어요 ㅠㅠ

 

저는 편안히 누워서 원장님을 기다렸고...

 

 

시술받기 직전 모습... ㅠㅠ...

 

아무튼 이날 총 4가지 레이져를 받았다고는 했는데

 

머가 뭔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고 암튼 점빼고 토닝하고 또 무슨레이져하고 나서

 

마지막에 프락셀을 했는데... 와... ㅠㅠ... 불로 얼굴 지지면서 지나가는 느낌(?)... 이건정말 아팠답니다...

 

어쨋든 시술을 다마치고 쿨링팩 진정관리 까지 받고 집으로 귀가했답니다.

 

집으로 가서도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었는데 날씨가 추운탓인지 금방 가라 앉더라구요.

 

이틀째되니 볼쪽부터 격자무늬 딱지가 생기는게 보이더라구요.

 

 

 

셀라스는 2~4일만 지나면 멀쩡해진다는데 제가 받은건 일주일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일러준대로 세안하고 재생크림 듬뿍바르면서 일주일간 지냈어요.

 

일주일이 지났는데 정말 그때까지 자잘한 딱지가 남아있었답니다.

 

피부미인의 길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ㅠㅠ

 

다음후기로 찾아 뵐게요. ^-^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셀라스 6주차 후기  (0) 2018.03.26
셀라스 5주차  (0) 2018.03.08
셀라스 3주차 후기  (0) 2018.02.10
시원스쿨을 마치며  (0) 2018.01.29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합니다.  (0) 2018.01.0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