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9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클로스트입니다. ^~^

오늘은 피부관리 9주차 후기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그동안 1주차때부터 지금까지 쭉 프락셀 계열의 레이져를 쭉 맞았는데요.(프락셀 혹은 셀라스)

오늘은 프락셀이나 셀라스를 안하더라구요.

 

오늘 받은 레이져는 헬리오스 토닝, 아큐트라 리프팅, 머큐리 레이져, 물광 주사

이렇게 총 4가지를 받았어요.

 

항상 처음오면 클렌징 부터 진행하구요

클렌징이후에는 오른손에 전류봉 쥐어주며 비타민c 침투 시키는 관리를 받구

마취 크림을 바릅니다.

 

마취후에는 역시 가장 먼저 헬리오스 레이져토닝을 하고요.

이거는 색소치료에 좋다고 해요. 마취크림 오래바르셨으면

그냥 타는 냄새 조금 나고 하나두 안아픕니다. ㅎㅎ

 

토닝이 끝나고 바로 머큐리 레이져를 했는데

이거는 처음 해보는 거였는데요.

이거 역시 색소치료에 효과적인 레이져 라고 하네요.

이건 아까 토닝보다 타는 냄새도 심하구요. 열감도 상당합니다.

그래도 프락셀이나 셀라스만큼은 아니여서 버틸만 합니다. ㅎㅎ

 

두가지 레이져를 받은 후에 아큐트라 레이져를 받았는데요.

이거는 레이져로 리프팅 효과가 나게 한다고 하네요.

피부에 에너지를 침투시켜서 지방을 태우는(?) 원리 라고하는데

얼굴이 작아진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리프팅(?) 하는 효과라고 합니다.

이거는 좀 아프다고 해서 긴장 했는데요.

받아보니 이거역시... 프락셀이나 셀라스에 비하면 하나두 안아프지만 좀 불편한 느낌은

있었네요. 전 그동안 센레이저에 적응되서 안아플수도... ㅋㅋㅋ....ㅠㅠ

 

아큐트라 이후엔 물광주사로 마무리하고

진정관리를 받은후에 이번에도 1주차가 마무리됐네요. ㅎㅎ

 

 

시술 직후 사진인데 빨간건 머큐리 때문인거 같아요.

아큐트라 때문인가...??;; 그건 잘 모르겠네요.

머큐리가 타는냄새가 심했으니 머큐리 때문인듯.

 

 

시술후 다음날이에요. 붉은끼는 하루만에 사라졌네요.

시술직후에는 얼굴이 굉장히 작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그대로 인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어요 ㅎㅎㅎ

 

 

시술후 3일째 되는날이에요. 머 역시 별차이가 없네요

얼굴이 갸름해진거는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받은곳이

멍든것처럼 땡기고 아프긴해요.

 

 

시술후 10일째? 정도에 찍은사진이에요.

아직도 색소는 많이 옅어지긴했지만 남아있네요.

모든 사진은 생얼 상태입니다.

앞으로 관리를 더 받으면 나아질거라 생각해야죠. ^^

 

이상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 쓸게요~! ㅎㅎ

다음 후기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