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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이야기 (18)
클로스트 이야기
안녕하세요. 클로스트에요 ^-^. 몇일전에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요. 저희회사에서 업무내용과 파일전송 등을 하려고 네이트온을 활용하는데요. 오로지 회사에서만 쓰기때문에 주 메신저는 아니에요. 그래서 친구목록도 별로 없고 크게 비중을 안두는데요. 어느날 회사에 있는데 평소와 똑같은 말투로 제게 말을 거시는 차장님... 저는 아무의심없이 대답했죠. 근데 갑자기 급전을 요구하는거에요. 굉장히 이상하지만 아이디가 차장님 아이디여서 일단은 대화를 계속 이어 나가 보았는데요. 어차피 저는 돈거래는 할 생각도 없었지만 되게 황당하더라구요. 찜찜함을 안고 하루를 보내다가 도무지 이상해서 다음날 말해봤는데 그런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유난히 접속이 계속 끊겼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메신저피싱 처음 당해봐서 ㄷㄷㄷ..
안녕하세요. 클로스트에요 ^-^ 오늘은 7주차 관리후기에 대해서 써볼게요. 지난주까지는 셀라스를 받았는데요. 이번엔 원장님께서 센 레이져를 할 때가 온것 같다며(ㄷㄷㄷ) 프락셀을 하자고 하셔서 오늘은 프락셀을 받았어요. 오늘은 토닝과, 물광주사, 프락셀을 진행했어요. 뭐 그동안 많이 받아왔듯이 다른 시술은 암것도 아니게 안아픈데 실펌레이져와, 셀라스, 프락셀 이 세가지가 가장 고통 스러운거 같아요... ㅠㅠ 아무튼 마취크림 바르고 순서대로 시술을 받았어요. 프락셀은 맨 마지막에 진행하였는데... 어라??? 생각보다 별로 안아픈거에요...응??? 그동안 실펌레이져 + 셀라스 콤보에 호되게 당해서 그런가봐요...후.....ㅋㅋㅋ.......ㅠㅠ... 아픈거 두개 연속으로 받는게 고통의 강도가 올라간다는 제 ..
안녕하세요. 클로스트에요 ^-^ 이번에도 역시 똑같은 시술을 받았습니다. 헬리오스 토닝, 물광주사, 실펌레이저, 셀라스... 즐거운 마음으로 시술받으러 왔는데...역시... 아픈건 적응이 안되요 ㅠㅠ... 하지만 꿀피부를 위해 참아야겠죠...ㅠㅠ 오늘도 곧바로 시술을 들어가서 시술전 피부상태는 못찍었네요. 근데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시술후 붉은끼만 빼면 셀라스는 자국도 오래 가지도 않고 2,3 일만 지나면 바로 티안나게 생활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효과가 약한건가 싶기도 하고... 다음에는 쎈걸로 해야될가바요 ㅠㅠ... 요즘 변화가 없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받는데 까지 받아볼려구요~! 더이상 쓸내용이 없네유 계속 이전 포스팅 내용과 중복되서 ㅠㅠ 셀라스도 은근아파요. 아니 실펌이 더아픈..
안녕하세요. 클로스트 입니다. ^-^ 이번에 셀라스 5주차가 되었는데요. 기존에 쓴 후기와 별차이가 없습니다. 똑같이 4가지를 받았고... 레이저토닝, 물광주사, 실펌레이저, 셀라스 이번엔 사진을 못찍고 바로 시술을 들어가서 시술후에 진정관리 받고 찍은 사진 밖에없습니다. 이번엔 지난번보다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이번엔 눈물까지... ㅠㅠ 이상하게 받을때마다 점점 더 아파지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확실히 시술을 받으면 피부가 좋아지는걸 느끼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원체 피부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많은 시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ㅠㅠ 시술을 다받고 웃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암튼 오늘은 내용이 빈약하지만 ㅠ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다음후기로 찾아뵐게요 ^~^
안녕하세요. 클로스트 입니다. ^0^ 제가 받는 관리는 프락셀만 받는게 아니더군요. 원장님이 필요시에 시술을 추가 삭제 하면서 종합적으로 피부관리를 해준답니다. 2주차때는 주로 토닝레이저와 미백 화이트닝 관리를 주로 받았구요. 3주차때 방문하니 저는 점뺀자국이 오래간다며 레이저토닝, 실펌레이저, 물광주사, 셀라스 레이져 이렇게 총 4가지를 받았습니다. 이건 시술받기 전 생얼 피부 상태 이구요. 2주차까지 관리 받고 난 상태의 피부는 정말 보들보들 좋았어요. 모공도 조금 줄어든 느낌이고... 기분 탓 일 수도 있지만요 ㅋㅋㅋ 화장도 되게 잘먹어서 놀랐답니다. CC만 발라도 물광피부처럼 연출되는거 보고 놀람... 아무튼 시술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계속 받고 싶은맘이 커졌답니다. ㅎㅎ 각각의 시술 느낌을 써보..
안녕하세요. 피부미인을 꿈꾸는 클로스트 입니다 ^-^... (꿈만꿉니다...) 예전부터 모공과 흉터에 고민이 많아서 최근에 강남 피부과들을 배회하였습니다. 제가가본 피부과들은 기계적으로 토닝몇회 얼마 프락셀몇회 얼마 이런식으로 상담하던데 마지막으로 정착한 이곳은 피부상태 사진찍고 원장님이 되게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맡기면 좋아 질 것 같아서 덜컥 결제를 해버렸답니다... 첫날은 레이저가 많이 들어갈거라 해서 긴장... 마취도 세게 해주셨답니다. 마취크림을 바르고... 아무생각 없었답니다... 그러다가 막상 시간이 다되서 레이져실로 가는데 누워서 뒤에있는 레이져를 찍었죠. 아주 무시무시하게 생겼어요 ㅠㅠ 저는 편안히 누워서 원장님을 기다렸고... 시술받기 직전 모습... ㅠㅠ... 아..
바야흐로 제작년... TV에는 시원스쿨 광고가 많이 나왔었다. 광고 덕택에 귀에 따갑게 들은 "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닷컴!" 물론 나는 학교 영어공부가 전부였지만 대학교때는 토익공부도 많이 했었다. (점수는 높진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영어공부좀 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외국인 앞에서면 작아지는 나... ㅠㅠ 언젠가 원어민과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두렵고 귀찮고 등등 미루고 미루다 보니 안하게 되었다. 그러다 어느날 위메프 특가로 뜬 시원스쿨 패키지강의... 그때 아는 지인이 시원스쿨 좋다는 말에 솔깃해서 덜컥 결제를 해버렸고 나의 시원스쿨 공부는 시작되었다. 하지만 삶에 치여서 잘안하게 되었고 드문드문 한 강의 한 강의 씩 듣다가 최근에 ..